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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플릭스에서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를 보다 보니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친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구라를 비롯 많은 연예인들이 이런 공황장애를 겪었거나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매스컴에서 심심찮게 듣게 된다. 그런데 무엇보다 이런 상황에서 옆에 있는 사람은 무엇을 해 주어야 할지 고민이다.
이에 공황장애 환자를 돕기 위한 대처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공황장애 대처법
공황장애를 가진 분을 돕기 위한 대처법입니다.
1. 이해와 지지
공황장애 환자에게 이해와 지지를 표현해주세요.
2. 진정과 안심
부드럽게 대화하며 진정시키고 안심시켜 주세요.
3. 사용 가능한 환경 조성
조용하고 안정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4. 체온 조절
환자가 땀을 흘리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 체온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5. 돌봄 제공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적절한 돌봄을 제공하세요.
6. 자극적인 언어와 행동 피하기
자극적인 언어나 행동을 피해 냉정하고 이해심 있는 태도를 유지하세요.
7. 안심과 위로의 말
안심과 위로의 말을 건네주세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세요.
8. 기다림과 지원
공황발작 후에도 환자의 곁을 떠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의료진과의 연락 및 지원을 제공하세요.
9. 정기적인 의료 상담
환자에게 정기적인 의료 상담을 권유하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치료와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0. 개인 정보 보호
환자의 개인 정보와 경험을 존중해 주세요.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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